감사원은 금융위에서 지난 '07년도 8월 불합리한 신용카드 시장구조와 업종별 수수료 체계 개선을 위해 '가맹점 수수료 합리화방안'을 마련 추진했으나 카드사의 활용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대책 추진실적이 대부분 부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감사원은 수수료 분쟁시마다 미봉책으로 카드사에 수수료 인하 권고만 반복해 업종 가맹점별 수수료율 편차는 지속돼, 정책적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11년도 5월 수수료율 인하 대상 중소가맹점 범위확대 정책(연매출액 9600만원=>1.2억원)을 실시했으나 그중 일부 인하대상 가맹점 1만3245개는 수수료 인하 혜택(17억780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감사원은 금융위원장에게 "불합리한 업종별 수수료를 결정체계를 조속히 개선하는 등 중소 가맹점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신용카드 시장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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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