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6일부터 책 읽는 대한민국을 위한 '전국민 우수독자 프로젝트'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민 우수독자 프로젝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책을 한 권만 구매해도 바로 우수회원이 될 수 있는 제도로 인터파크도서에서 책을 새로이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만 해도 골드등급 제공과 전용 2000원 할인쿠폰, 1%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책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인터파크도서를 비롯해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주요 인터넷서점들은 다양한 우수고객제도를 운영하면서 독자들의 지속적인 독서를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정금액 이상 주문하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최대 3%추가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회원제도는 3개월 구매실적에 따라 부여되는데 이번 전국민 우수독자 프로젝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주문금액의 3배만큼 등급을 올려준다.
이 기간에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3개월간 골드등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장덕래 인터파크도서 팀장은 "인터파크도서만의 우수고객제도 장점을 널리 알리고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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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