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25.SK텔레콤)이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사만사 타바사 걸스 콜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에서 4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2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강수연(36)도 68타를 쳤다.
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은비(23.웅진코웨이)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로 기도 메구미(일본)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손바닥 수술로 2개월간 투어를 쉬었던 신지애(24.미래에셋)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전미정, 신현주, 김영, 송보배, 강여진 등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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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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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