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지난달 미국 수입물가가 3년여래 가장 가파른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6월 수입물가가 전월보다 2.7% 하락하며,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의 1.2% 하락(1.0% 하락에서 하향수정)에서 하락폭이 더욱 확대된 것이며, 전문가 전망치 1.7% 하락에 비해서도 큰 낙폭을 기록한 것이다.연간으로는 2.6%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석유 수입물가가 월간 10.5% 내리며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연율로는 10.7% 하락했다.
비석유제품 수입물가는 월간 0.3% 하락했으며, 연율로는 0.2% 하락하며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연간 낙폭을 보였다.
식음료 수입물가 역시 월간 1.0% 내리며 0.8% 하락한 전월에서 하락폭이 더욱 가팔라졌다.
같은 기간 수출물가는 월간 1.7% 하락했으며, 연간으로는 2.1% 하락했다. 5월에는 월간 0.4% 하락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