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대교가 올 2분기 눈높이사업부 회원수 부진과 러닝센터 개설속도 지연 등에 따라 기대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12일 "대교는 올 2분기에 자산처분이익이 미발생했고 러닝센터 개설둔화로 기대보다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대교가 2분기 매출액 2182억원(+0.0% y-y), 영업이익 170억원(-35% y-y)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이 큰 것은 2011년 2분기에 금융상품 매도 등 자산처분이익 64억원이 일회성으로 발생했던 반면, 금년 2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이 미발생한 점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전년동기대비 7% 감소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눈높이사업부 회원수 부진과 러닝센터 개설 속도 지연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
다만 윤 연구원은 대교가 하반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2012년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456억원 발생할 예상으로 전년대비 12%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교가 보유 중인 신한지주 지분을 2011년 한 해 동안 42만주 매도한 바 있는데 2012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매도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1분기에 20만주 매도한 점을 고려하면 하반기에 추가로 22만주 매도 가능성이 있다는 데 기인한 것이다. 즉, 자산처분이익 발생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므로 기대보다 높은 영업이익 발생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윤 연구원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윤효진 연구원은 대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500원을 제시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