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경기 둔화 전망을 이유로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각) EIA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를 종전보다 13만 배럴 줄어든 일일 평균 67만 배럴로 내다봤다.
EIA는 내년도 전망치 역시 종전보다 36만 배럴 줄어든 일일 평균 73만 배럴로 예상했다.
EIA는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0.1% 내리고 내년도 전망치 역시 0.6% 하락하는 등 경기 전망이 더 어두워 짐에 따라 글로벌 석유 수요 증가세도 둔화될 것이라며 전망치 하향 조정 배경을 밝혔다.
특히 EIA 관계자 아담 시에민스키는 “이 같은 수요 둔화 전망에는 유럽 위기와 중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면서 내년도 석유 수요 성장의 대부분은 중국과 중동, 브라질에서 나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