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독일의 산업수주가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예상외 증가세를 나타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유로존 채무위기에 여전히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소식이었다.
독일 경제부는 지난 5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산업수주가 월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4월 수치인 1.9% 감소에서 5월에는 보합으로 돌아설 것을 예상했던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매우 양호한 결과다.
해외수주가 2.3%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경제부는 설명했다.
한편 4월 산업수주는 당초 발표된 1.9% 감소에 1.4% 감소로 상향 조정되었다.
경제부 측은 "독일의 전반적인 산업수주 현황이 호의적인 상황"이라며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여건 속에서도 독일 산업계는 양호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