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미국 항공기 제조 업체 보잉이 향후 20년간 항공기 수요가 3만 4000대(4조 5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신흥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연료 효율적인 모델을 요구하는 수요에 따라 향후 20년 시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예상치는 오는 2030년까지 3만 3500대(4조달러 상당) 정도였다.
보잉 측은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의 강한 성장이 향후 20년 수요 예측 인상의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향후 20년간 매년 여객 5%, 화물 5.2%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 항공기 수는 2배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보잉 관계자는 "저가 항공사들은 여객 수요를 높이고 있으며 시장 전체를 웃도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 등의 성장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항공기 수요를 주도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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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