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합작사 KTOIC 설립
[뉴스핌=김양섭 기자] 영어교육 콘텐츠 전문업체인 이퓨쳐가 KT와 모바일 영어교육 사업을 추진중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퓨쳐는 KT와 손을 잡고 스마트폰용 영어교육 시스템 출시를 준비중이다.
이를 위해 KT는 58억원을 투자, 이퓨쳐와 합작사 KTOIC(케이티오아이씨)를 설립했다. KT는 KTOIC 지분 79.2%를 보유중이다.
이퓨쳐 관계자는 "KT와 올해 초 합작사를 설립, 모바일 영어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며 "순수익을 50%씩 나누기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퓨쳐는 '파닉스' 등 어린이 영어 교재로 유명한 영어교육 전문 콘텐츠업체로 지난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온라인 교육사업에 실패한 바 있는 KT는 최근 스마트러닝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다.
KT는 KTOIC 외에도 교육, 상식, 놀이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올레스쿨’, 아이피티브이(IP-TV)용 서비스인 '올레티브이 영어홈스쿨', 유아와 어린이들의 스마트러닝 사업인 ‘키봇2’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한편, KT는 지난 2008년 60억원을 투자, 케이티정보에듀라는 교육업체를 설립해 특목고 입시, 대학입시 등의 교육사업을 한 바 있다. 이후 추가로 15억원 가량을 증자했지만 적자가 누적되면서 올해 헐값에 처분, 사실상 ‘실패’한 투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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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