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한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13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4월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보다 5.7% 증가한 7886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핵심기계수주는 선박과 전력 부문을 제외한 민간기계수주액으로, 전문가들은 4월 수주가 2.1%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결과는 전문가의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3월의 2.8% 감소 이후 증가세로 전환됐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기계수주액이 3.4%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수주액 역시 5.7% 늘어난 것으로 집게됐다.
또 같은 기간 핵심기계수주는 전년대비로는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5.1%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3월의 1.1% 감소 기록에서도 크게 개선된 수치다.
일본 기계수주액 지표는 월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한 달 결과보다는 추세를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 완만한 수주 증가 추세라는 판단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주요 대지진 이후 부흥 노력에 따른 결과로 풀이되는데, 최근에는 대외 여건이 불안정해지고 있어 향후 추세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