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구제금융이 미봉책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보고서를 통해 "스페인 은행권에 대한 구제금융 결정은 GDP의 10% 수준인데 은행권의 예금잔고가 예상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예상을 뛰어넘는 구제금융 규모는 미봉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탈리아로 재정불안이 확산될 우려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미국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장 이상의 부양조치가 결정될 때까지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며 "결국 단기적으로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과 정책 공백 기간 중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지는 상황을 채권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의 예상 등락 범위로 3.25~3.32%를 제시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