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증시의 '리스크 온' 모드가 되살아난 하루였다.
미국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밖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다 이날 발표된 호주 1분기 GDP가 전망치를 상회하며 호조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ㅣ
6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간만에 화색이 도는 모습이였다.
일본 증시가 2%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 서비스업 지수와 호주 GDP 등 국제 경제지표 호조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81% 오른 8533.53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1.46% 오른 718.56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홍콩증시도 세계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조치 기대감에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1.43% 오른 1만 8520.53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이는 조정국면이 시작된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이날 중국 증권보가 중국이 적절한 시점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1면에 보도한 것이 증시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어 넣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미국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적인 재정적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고 발언한 것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대만 증시는 이틀째 랠리를 펼쳤다. 월요일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데 이어 계속적으로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8% 오른 7056.15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부동산 개발관련 주들이 하락하며 지수의 상승 여력을 꺾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 내린 2309.55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 증시는 이날 현충일 휴일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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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