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이 최근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경력직원 37명을 채용했다. 전문직원인 변호사 17명, 경력직원으론 회계사, 파생상품·리스크·IT·보험·외환전문가 등이 20명이다.
이번에 채용한 전문·경력직원은 6월 초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금감원은 변호사 55명, 회계사 236명 및 보험계리사 31명 등 수준 높은 전문가를 상당수 확보하게 됐다.
현재 금융감독원의 전문·경력직원은 이번 채용된 직원을 포함해 전체 직원의 약 18.5% 수준에 이른다.
금감원 이석우 총무국장은 4일 "국무총리실 금융감독 혁신방안에서 권고한 회계, 리스크·파생상품, IT분야 등에 대해 외부의 전문인력 충원을 통해 조직의 감독·검사역량을 제고하고, 불법사금융 피해 구제 및 저축은행 경영정상화 등 현안부문에 대한 적기 대응체제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쟁률은 변호사 7:1, 회계사 13:1, 리스크·파생상품전문가 24:1, IT전문가 65:1, 보험전문가 27:1 등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외부에서 각 부문의 우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영입·확충해 감독·검사의 사각지대 해소, 지능적 탈법행위 적발,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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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