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남성우 삼성전자 부사장 "기업용 프린터 시장 이제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기업용 프린터 시장이 녹록치 않다는 것은 알지만 이제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삼성전자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A3 컬러 복사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기업용 프린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IT솔루션사업부장 남성우 부사장(사진)은 "삼성전자는 몇 년 전부터 A3 복사기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고 드디어 일본ㆍ미국 기업이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 삼성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여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A3 복사기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A3 시장에 자체 기술로 A3 복사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기업이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반도체 생산 능력과 함께 무선 사업부의 역량, 계열사 삼성정밀화학의 토너 기술 등 3가지를 삼성전자 프린터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다만, 아직까지 일본 등 선두업체들과 광학 기술의 격차는 인정한다며 3년 내에 A3 고속프린터 개발을 완료해 선두 업체들과 격차를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A3 복사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이유는 대형 수주 등 기업간 거래에서 A4 제품과 함께 A3 복사기를 함께 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출력 시장에서 A3 가 약 60%를 차지하는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자체 기술로 A3 복사기를 개발함으로써 기술적 어려움과 까다로운 진입장벽 때문에 일본·미국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게 됐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A3 복사기 부분에서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2014년 국내 A3 복사기 부문 1위를 달성하고, B2B 매출 비중을 현재 20%대 수준에서 2015년 50%이상으로 늘리며 3년내 글로벌 1군진입에 성공한다는 계획이다.

남성우 부사장은 "올해 글로벌 프린팅 시장이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두 자릿수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업 시장에 맞춤화된 라인업과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2014년 국내 A3 복사기 시장에서 1위, 3년내 글로벌 1군 진입을 달성해 토탈 프린팅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3 컬러 복사기와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는 6월부터 국내 출시를 시작하여 순차적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