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행보는 보수대연합 모색? "구체화된 것은 없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가 20일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당이 '자유선진당'으로 있는 동안, 즉 개명을 하게 될 전당대회 이전에 당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현재 새 당명을 공모 중이고 오는 2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이후 29일 전당대회에서 당명 개정안을 의결한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4·11 총선의 참담한 선거결과는 우리에게 충격이었다"며 "개혁과 변화로 우리 당이 활로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당이 자유 대한민국과 이 땅의 7500만 국민, 그리고 통일을 위해 오로지 정도로만 가는 올곧은 정당이 돼 주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향후 행보에 대해 이 전 대표 측근은 "은퇴는 아니고 보수대연합차원에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있지만 구체화된 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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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