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이달의 옵션 만기일을 맞아 매도우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중 변동성이 클 것이란 전망이 제시됐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시장 베이시스 및 합성선물(컨버젼) 가격 변화에 장중 차익 매물이 변할 것"이라며 "매도가 발생할 경우 일간 거래대금 규모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가변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순차익잔고는 1조 1,453억원으로 3월 및 4월 만기 대비 소폭 감소한 상황.
이 연구원은 "투자 주체별 차이 없이 전체적으로 차익 프로그램 물량의 청산이 나타나고 있어 시장의 스텐스는 차익 프로그램 청산 사이클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 프로그램의 경우 아직 매도 초기에 해당해 우려가 크며 합성선물보다는 시장 베이시스 하락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리버셜이 소규모 설정되어 있으나 컨버젼이 소폭 개선된다면 대부분 컨버젼으로 재 스위칭 될 것"이라며 "합성선물 가격 변화 보다는 시장 베이시스의 가격 변화에 만기일 매물 변화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 베이시스가 0.2pt 이하에서는 장중 매도, 0.7pt 이상에서는 장중 매수가 예상된다"며 "2,000억원 가량의 청산이 예상되나 이에 따른 파문은 만기당일 전체적 인 거래대금의 규모와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되며 적은 거래대금에서는 더 큰 만기 파장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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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