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청담러닝은 대표 브랜드인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이 전국 169개 캠퍼스에서 오는 28일 여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주니어 프리미엄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은 최근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주니어어학원 부문 1위 브랜드로 전국 88개 캠퍼스에서 여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주제적·논리적 접근을 통해 단순 의사소통 능력을 넘어 자신의 생각과 근거의 표현 역량을 완성시키는 '크리티컬 러닝'을 제안한다.
진학 프로그램은 정규와 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다져진 글로벌 역량과 자기 비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국제학교, 대학 수시 전형, 국내외 해외 명문대 글로벌 캠퍼스 등 글로벌 트랙 진학에도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의 '창의와 예술' April어학원은 전국 81개 캠퍼스에서 21일 개강한다.
April은 다양한 주제 기반의 정규 과정 및 이와 연계된 주제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무비·뉴스 만들기' 및 '크리에이티브 씽킹 프로젝트'등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 문제 해결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이야기 구성 발표 및 직접 글을 작성해보며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강화할 수 있다.
박성은 청담러닝 학원사업본부 상무는 "글로벌 트랙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며 "득점력뿐만 아니라 사고력, 표현력 계발 등 전략적인 사전 준비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비전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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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