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제 90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교보생명은 정부(보건복지부)로부터 금융업계 최초로 어린이날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보험과 교보문고를 비롯해, 다양한 아동분야 사회공익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주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2003년)’, 서비스품질혁신 ‘대통령표창(2006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2008년)’ 등 다섯 번째 ‘대통령 표창’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5월 4일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보건복지부에서 열린다.
한편 교보생명은 소년소녀가정아동 임직원 결연 프로그램인 ‘사랑의 띠잇기’사업,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등 어린이 청소년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펼쳐왔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