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스위스 식품업체 네슬레가 세계 최대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의 영유아 영양 사업부문을 인수할 계획임을 밝혔다.
23일 주요 외신들은 네슬레가 프랑스 경쟁사인 다노네를 물리치고 118억 5000만 달러에 화이자 영양 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다.
네슬레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영유아 영양 사업부문은 1866년 네슬레 창립 이후 꾸준히 사업의 핵심 부문을 차지해 왔다”면서 “화이자 영양사업부문은 전략적으로 적합한 여건을 갖고 있고 이번 인수는 글로벌 영양, 보건 및 웰빙 사업부문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네슬레의 화이자 영양부문 인수는 현재 규제당국의 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네슬레는 인수 사업부문의 올해 판매 규모를 24억 달러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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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