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교보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1분기 실적을 감안할 때 2분기부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6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23일 "최근 주가 부진의 이유인 오버행 부담과 1분기 실적악화 우려가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1분기 실적을 감안할 때 2분기부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수익률이 최근 3개월 시장대비 -13.3%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향후 시장대비 추세적인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1분기에 부진했던 해외 수주 추진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2분기부터 더 크게 기대된다는 점도 현 시점에서 긍정적인 투자시각을 갖게 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4%, 4.5% 증가한 1조9000억원, 164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금호산업의 대우건설 보유지분(12.3%) 매각관련 오버행 부담은 시장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나 보유 지분의 매각 시점에 다시 한번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조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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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