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주요기업들이 연일 호조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제너럴일렉트릭(GE)사는 지난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급감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업 부문에서 수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모기지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발생한 비용이 전체 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하지만 강력한 제트기 엔진 및 에너지 설비 판매가 GE캐피탈의 이익증대와 맞물리면서 1분기 주당 34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전망치인 33센트를 소폭 넘어섰다.
또 미국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는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1분기 순익이 12억 7000만 달러, 주당 1달러 23센트로 전년 동기의 총 12억 1000만 달러, 주당 1달러 15센트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1달러 23센트와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에 GE와 맥도날드는 이날 오전 시장에서 모두 2%대 상승폭을 유지하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전일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3.5% 가량 오르며 오름세를 형성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