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스페인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위해 그동안 확보한 재정안정기금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각) 올리비에 베일리 EC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스페인 은행들의 자본확충을 위해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유로안정화기구(ESM)의 자금을 사용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EC는 시장에서 은행들이 자본확충이 불가능한 경우와 정부가 이를 자력으로 지원할 수단이 없는 경우에만 기금을 사용해 지원할 것이라고 명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베일리 대변인은 "스페인의 경우는 이에 해당하지 않을뿐더러 스페인에 대한 자금 지원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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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