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증가할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감소했다.
미국 상무부는 3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65만 4000호로 월간 5.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2월의 69만 8000호에서 70만 5000호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 전망에 못미치는 실망스러운 결과이다.
또한 이는 2011년 4월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폭을 기록한 것이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변동성이 큰 다세대주택 착공이 16.9% 급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세대 주택 착공은 0.2% 감소하는 데 그쳤다.
2월 수치는 69만 4000호로 하향조정되었다.
반면 3월 건축허가건수는 월간 4.5% 증가한 74만 7000건으로 집계되며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71만 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2월에는 71만 5000건을 기록한 바 있다.
주택업자들의 경기체감도 역시 4월 들어 7개월래 처음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부진한 미국 주택시장 경기를 반영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