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씨티그룹이 지난 1분기동안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았다.
16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1분기 순이익이 29억 3000만 달러로 주당 9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의 30억 달러, 주당 1달러보다 2.3% 줄어든 수준으로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주당 1.02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다.
다만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 늘면서 202억 달러로 집계됐고 채권 사업부 매출도 19% 늘어나면서 총 4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씨티그룹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동안 영업환경이 개선됐지만 거시 경제의 환경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라며 "리스크 관리에 신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