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6일 이자율스왑(IRS) 시장에서 커브가 플래트닝됐다. 역외에서 오퍼가 나오고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1~3bp 하락했다. 이날 3년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지만 레벨 부담으로 강세가 제한돼 6틱 오른 104.11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에 IRS금리도 하락 압력을 받았다.
짧은 테너보다는 아직은 하락 룸이 있는 긴 테너가 더 많이 눌렸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전반적으로 유로존 불안감 때문에 원화 금리가 하락한 것에 연동돼 IRS금리도 내렸다”며 “짧은 쪽은 추가 하락 룸이 많지 않아서 중장기 쪽이 더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외에서 오퍼가 많이 나왔는데, 최근 페이 손절 물량이라는 설도 있었다”며 “거래가 많지 않다가 오후 2시 넘어서 5년 위주로 거래됐다”고 말했다.
크로스(CRS)금리도 하락했다. 2~3년 위주로 포워드 물량이 나왔고 최근 베이시스 축소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선물환을 제외하고는 물량이 있었던 것 같지 않다”며 “베이시스가 좀 부담스러운 레벨이었는데 내려 보려고 오퍼도 나오고 선물환도 나왔다”고 진단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BOND(%) |
CRS-IRS |
IRS-BOND | |
|
1년 |
3.51 |
-1bp |
2.55 |
-1bp |
3.44 |
-95bp |
6bp |
|
2년 |
3.50 |
-2bp |
1.97 |
-4bp |
3.48 |
-151bp |
0bp |
|
3년 |
3.51 |
'-2bp |
1.79 |
-1bp |
3.47 |
-170bp |
2bp |
|
5년 |
3.55 |
-3bp |
1.67 |
-7bp |
3.61 |
-185bp |
-9bp |
|
10년 |
3.69 |
-3bp |
1.79 |
-7bp |
3.88 |
-187bp |
-22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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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