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스페인 국채의 신용부도 위험을 보여주는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의 CDS 프리미엄은 500bp까지 오르며 스페인 은행시스템의 높은 리스크에 대해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중앙은행(ECB)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 은행들은 지난달 ECB로부터 사상 최고 수준인 3163억유로를 대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은행들 역시 2701억 유로를 빌린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특히 이같은 차입자금의 상당부분이 국내 부채로 분류되고 있어 스페인의 채무위기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경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