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브렌트유와 휘발유 선물에 대한 헤지펀드 등 투자자들의 매수 포지션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런던의 상품선물거래소인 인터컨티넨털거래소(ICE)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브렌트유 선물에 대한 투기세력들의 매수 포지션 규모는 13만 74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 1809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과 옵션을 포함해 브렌트유 상승에 베팅한 포지션(롱)이 그 반대로 가격 하락을 예상한 포지션(숏)을 13만 9074계약 앞질렀으나, 이는 한 주 전의 투기세력 순 롱포지션에 비해 7.8% 줄어든 것이다.
지난주 제조업체와 상거래, 가공업체 등 브렌트유를 소비하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브렌트유가 하락하는 쪽에 베팅한 규모가 그 반대로 상승하는 쪽의 베팅보다 19만 8310계약 더 많았으나, 이는 직전 주의 20만 8726계약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스왑딜러의 넷 롱포지션은 3만 6451계약으로 직전 주의 2만 8654계약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휘발유 선물 옵션에 대한 순매수 포지션 규모 역시 8만 446계약으로 직전 주와 비교해 3700계약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