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모간스탠리가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실시 가능성을 낮춰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실시 가능성을 종전의 2/3에서 1/3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연준의 지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나온 것으로, 빈센트 레인하트 모간스탠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총수요 전망치를 높여 잡고 총공급 전망치를 낮춰 잡은 것은 그만큼 연준이 경기 하방 가능성을 이전보다 낮게 본 것이고 따라서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더 커졌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이 인플레를 우려한다면 그만큼 추가 양적 완화 가능성은 적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모간스탠리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1/3이라도 존재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미국 경제가 눈에 띄게 둔화될 가능성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레인하트는 “우리는 연준이 추가 완화에 나설 정도로까지 경기 둔화 신호들이 점증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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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