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오는 5월 18일까지 자사의 EF 렌즈를 구입하면 최대 3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올댓캐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캐논의 EF 렌즈는 1987년 생산을 시작해 작년 10월 세계 최초로 글로벌 7천만 대 생산을 돌파하는 등 최고의 렌즈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캐논의 EF 렌즈 21종과 스피드라이트 2종, DSLR 바디 4종이 포함되어 있어 캐논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첫 번째는 캐논의 EF 렌즈 15종[i]과 스피드라이트 2종(▲600EX-RT ▲320EX) 중 1대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 캐논은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대상 제품 중에는 캐논의 SLR 카메라용 최고급 렌즈인 ‘L’시리즈 렌즈를 포함하여 매크로 렌즈 등 인기 렌즈가 다수 포함됐다.
또 하나는 DSLR 카메라 4종(▲EOS 7D ▲EOS 60D ▲EOS 600D ▲EOS 550D) 중 1대와 5종의 행사 대상 EF-S 렌즈[ii]를 함께 구입하면 된다. DSLR 바디와 렌즈의 조합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2012년 4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한해 5월 25일까지 캐논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한 ID로 두 가지 참여방식에 한 번씩 응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대상 제품은 캐논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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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