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22개사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를 접수한 결과 유가증권시장법인 2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20개사의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스테이션, 미성포리테크, 미리넷, 대국, 엘앤씨피, 평산 등 6개사는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이들 기업은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정리매매에 들어간 뒤 13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아인스M&M, 인스프리트, 보광티에스, 동양텔레콤, 코아에스앤아이, CT&T, 미주제강, 비앤비성원, 폴리플러스, 에이프로테크놀로지, 블루젬디앤씨, 에피밸리, 유아이에너지, 평안물산 등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알제2호가 2년 연속 50%이상 자본잠식됨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됐고 허메스홀딩스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또한 유가증권시장법인 가운데 관리종목 신규지정 기업은 4개사, 관리종목 지정해제 기업은 2개사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관리종목 신규지정 법인이 30사로 전년(27사) 대비 11.1% 증가했고 이날 현재 관리종목은 49사로 전년(51사)대비 3.9% 감소했다.
한편, 투자주의환기종목은 12사가 신규지정돼 이날 현재 총 41사로 조사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에서 상폐 사유 발생 기업이 2009년 35개사, 2010년과 2011년 각각 22개사, 20사를 기록했다"며 "최근 3년 동안 상장폐지 실질심사 등을 통한 한계기업 퇴출에 따른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제고로 상장폐지법인이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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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