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구제기금 규모를 약 8000억 유로 정도에서 합의할 것이라고 독일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내다봤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쇼이블레 장관은 오는 7월부터 발효될 유럽안정메카니즘(ESM) 5000억 유로와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그리스 지원에 합의된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2000억 달러에 유럽연합(EU) 펀딩 기금 600억 유로를 합쳐 약 8000억 유로에 가까운 규모가 합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앞서 여러가지 옵션들이 논의된 가운데 프랑스는 1조 유로 가까운 규모를 주장한 반면 독일은 더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그나마 현재까지 독일은 약 7000억 유로 규모에는 별다른 반대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이 가운데 이번 회의 의장을 맡은 마그레트 베스타거 덴마크 경제장관은 “유로는 위기를 살아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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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