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구제금융을 7000억 유로까지 늘리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입수한 EU 재무장관회의 성명서 초안에 따르면 임시 구제금융기금의 미집행분인 2400억 유로를 오는 7월 유럽재정안정매커니즘(ESM) 출범 이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SM은 5000억 유로의 한도가 정해져 있으며 EFSF의 2400억 유로와 합쳐 최대 7000억 유로 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단, 구제금융기금 미집행분을 활용하는 데 대해서는 각국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