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포르투갈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대거 하향조정했다.
28일(현지시간) 무디스는 포르투갈의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와 카이샤 제랄 드 데포시토스, 방코 BPI, 방코 산탄데르 토타 등 5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에 대해 기존보다 한단계 낮은 'Ba3' 등급을 제시했으며, 카이샤 제랄 드 데포시토스와 방코 BPI에 대해서는 기존 'Ba3'에서 'B1'으로 등급을 하향조정했다. 또한 방코 산탄데르 토타는 'Baa2'에서 'Ba1'으로 2계단 떨어졌다.
이번 등급 하향조정은 악화된 경제전망과 은행들의 자산 건전성 위험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조정이 은행들의 추가적인 자산 건전성 악화 위험과 지속적인 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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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