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28일부터 20만원대 보급형 데스크탑 '이것이 PC'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현대H몰에서 기획한 '이것이' 시리즈는 지난 1월 '32인치 LED TV'를 시작으로 2월에는 '42인치 LED TV', 이번에는 개인용 데스크톱인 '이것이 PC'를 기획하게 됐다.
'이것이 PC'는 컴퓨터 부품 및 조립 PC 전문 협력사인 제이투닷컴에서 제작된다.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 샌드브릿지 i3-2100를 채택하였고 4GB의 램(RAM) 메모리와 500GB 용량의 하드디스크(HDD)가 기본 내장돼 있다.
여기에 32GB 용량의 SSD방식의 디스크를 추가 장착하고, 모니터 및 운영체제(OS)는 별도 판매돼 옵션 선택을 통해 추가로 구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H몰에서는 현대카드 5% 청구할인 및 구매 금액에 따른 적립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만원 이상 구매시엔 1만원의 추가 적립금을, 40만원 이상 구매시엔 2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 팀장은 "고객들이 기존 PC 사용에 있어서 큰 불편을 느꼈던 부팅 속도 개선과 사후관리 측면을 강화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한 제품이기에 믿고 구매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PC'는 1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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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