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멀티미디어·이미징 반도체 설계전문기업인 엠텍비젼은 최근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과 관련한 시장의 우려에 대한 입장을 26일 밝혔다.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은 2011년 신설된 제도로 관리종목과 달리 거래정지나 상장유지에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제도다.
관리종목의 경우, 거래정지 조치가 수반되면서 종목 지정 사유 중복 발생으로 상장 유지 여부가 문제될 수 있다. 다만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거래정지 조치를 수반하지 않으며 지정 사유만으로 직접적으로 상장 유지와 관련되지도 않는다.
엠텍비젼 관련자는 “최근 코스닥 일부 회사의 퇴출과 관련해 엠텍비젼도 연관 짓는 과도한 우려가 시장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데 대해서 주주 여러분께 유감으로 생각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제품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영업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인 고화소 영상처리 반도체에 대한 주문수량을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와 구체적으로 협의 단계에 있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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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