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6일 채권시장은 소폭 강세로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채 금리가 사흘 연속 하락하고 지난주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것에 대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주에 발표됐던 중국과 유럽, 미국 등의 경기 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것도 강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1-6호은 지난주 종가 보다 1bp 하락한 3.63%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 12-1호는 전일대비 2bp 내린 3.80%을 기록중이다. 10년물 11-3호는 전주말 대비 3bp 하락한 4.04%에 거래가 체결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9시 31분 현재 전일 종가대비 6틱 상승한 103.53에서 거래되고 있다. 103.54로 출발해 103.51~103.54의 박스권이다.
외국인은 365계약 순매도다. 은행과 투신은 각각 2030계약, 208계약 매도우위다. 반면 증권과 보험은 각각 2372계약, 204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8틱 오른 107.63에 거래되고 있다. 107.59로 시작해 107.54와 107.66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A증권사의 매니저는 "이날 기술적 반등을 예상한다"며 "일단 강세를 보이다가 20년물 입찰 결과가 오늘 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입찰이 부진하다면 다시 되밀릴수도 있다"며 "무난하게 넘어간다면 추가적으로 반등 기대한다"고 말했다.
B증권사의 매니저는 "지난주 금요일까지 손절이 나왔는데 어느 정도 소화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주말 미국채 금리가 사흘 연속 빠졌고 지난주 후반 발표된 중국과 유럽, 미국 등의 경기 지표가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오늘 제한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 국채선물 104.45 정도가 지지선인데 지난 주에 딛고 일어선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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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