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예상보다 개선된 3/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오라클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전자기업들에 제품을 납품하는 자빌서키트(Jabil Circuit)사는 2% 이상 하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은 회계연도 3/4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62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주당 54센트의 순익을 크게 웃도는 실적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56센트보다도 양호한 결과이다.
이같은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오라클은 마감 후 거래에서 1.53% 오르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또한 양호한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마감 후 거래에서 4.77% 급등하고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4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2% 상승한 1억 2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반면, 자빌서키트(Jabil Circuit)사는 2/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조정 순익인 주당 54센트보다 상회한 주당 58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마감 후 거래에서 2.61% 빠지고 있다.
한편, 뉴욕 증시는 종일 보합권 흐름을 보이며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중국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와 최근 랠리에 대한 피로감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68.94포인트, 0.52% 내린 1만 3170.1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23포인트, 0.30% 떨어진 1405.52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도 0.14% 낮은 3074.15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