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김종희 사당지점장
지난 주말 16일(현지시간) 뉴욕시장은 미국 산업 생산 및 소비자 심리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상승세가 주춤하는 보합 혼조세 양상으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14포인트(0.15%) 하락한 1만3232.62로 거래를 끝냈다. S&P500지수는 1057포인트(0.11%) 상승한 1404.17, 나스닥 지수는 1.11포인트(0.04%) 하락한 3055.26으로 주말 장을 마감했다. 2월 산업생산이 전월 수준에 유지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악재로 작용했다.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가솔린 가격 상승이 소비욕구를 제한함으로써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하지만 지난주 연중 최고점을 확인한 뉴욕증시의 상승세 지속 여부가 이번 주도 주목된다. 이는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과 이를 확인해주는 미국 경제 지표들에 대한 기대때문이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부동산 경기 동향을 판단 해주는 주택 관련 지표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다. 19일 주택 시장 지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2월 주택 착공 및 건축 허가, 21일에는 기존 주택 매매, 22일에는 주택가격 지수, 23일에는 신규주택 판매 지수가 연속하여 발표 예정이다. 주택 관련지표들은 시장 예상치에 비슷한 경우에는 상승세는 유지할 전망이다. 하지만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했고 고유가와 달러 강세 등 요인도 부담스럽고 600달러를 넘어선 애플 주가등의 IT종목들의 가격 부담도 악재요인이다.
이처럼 이번 주 국내 증시도 미국시장의 상승세와 고유가 문제 ,달러강세, 엔화약세 등의 거시적 요인에 영향을 받겠다. 또한 가장 본질적인 요인은 실적인 1분기 어닝 시즌이다. 국내 IT 업종의 상승세 지속 여부가 여전히 관심이다. 경쟁력을 갖춘 상황에서 엘피다 파산등 치킨게임의 상승세가 실적 개선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추가 상승전망과 LG전자 삼성테크윈, 하이닉스의 순환 상승을 기대해 본다.
코스피 2050정도에서의 펀드 환매가 나타나지만 ,일시적인 모습이고 개인 환매가 나타날시 추가 상승이 가능 했다는 역설이 필요한 시기다. 지난 주 거래가 다소 주춤해 지면서 후반 혼조 모습이였지만 여전히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이다.
상승세 기조는 유지하는 가운데 업종간, 테마간 순환매 모습 전개가 예상된다. IT업종의 상승기조 가운데 가격 부담이 우려된다면 자동차, 금융, 내수 업종의 갭을 메꾸는 순환 장세가 예상된다. 다만 거래량이 주춤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동향이 중요시되는 한 주다. 또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맞이하여 실적에 따른 저 평가주와 턴 어라운드 종목 찿기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테마주는 그동안 낙폭이 커 빠른 순환 반등세가 예상된다. 관심 종목에는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삼성증권, HMC투자증권, 기업은행, 성진지오텍, STS반도체, 후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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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