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기자]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 제한이 외국 업체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반박하고 나섰다.
14일 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는 상무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중국 정부가 희토류에 대한 수출 제한 입장을 옹호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 측은 희토류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환경 보호 측면에서 수출 제한 정책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의 리청강 조법사장은 “중국 또한 최근 희토류 수출 할당량을 줄이면서 발생하는 무역 마찰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며 “세계무역기구(WTO)는 중국이 수출 관리를 통해 희토류 자원의 고갈을 막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중국의 합법성을 지속적으로 인정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과 유럽연합(EU) 그리고 일본 등이 전날 WTO에 희토류 수출 제한에 관련해 중국과의 중재를 요청한 이후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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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