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 상원 은행위원회가 다음 주 두 명의 연준 이사 후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문회를 거치게 인물들은 하버드대 경제학교수 제레미 스테인과 제롬 파월 전 재무부 차관으로 이들은 이미 두 달여 전에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상태다.
13일(현지시간) 한 상원 민주당 보좌관에 따르면 이 두 후보는 오는 20일 상원위원회에 출석해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연준은 의장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이사로 구성되는데 지난 2006년 4월 이후 야당의 인준 거부 등으로 단 한번도 7명이 전원 채워진 적이 없고, 현재는 벤 버냉키 연준의장을 비롯해 총 5명의 이사로 구성된 상태다.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스타인 후보를, 공화당에서 파월 후보를 각각 지명해 균형 조정을 시도하긴 했지만 이들의 인준은 아직까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
현재로서 두 후보는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누리고 있는 은행위원회는 무난히 거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원 공화당의 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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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