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장중 상승세에 탄력을 받으며 주요 3대 지수의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미국 소매판매가 호조세를 보인 데다가 유럽에 대한 불안감 해소가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초점이 몰리며 긴장감은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13일(뉴욕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다우지수는 1만 3060선을 기록하며 1만 3000선 정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나스닥지수도 3009포인트까지 올라섰고 S&P500지수는 1380선을 상회 중이다.
특히 '공포지수'로 불리는 CBOE변동성지수는 14선을 하회하면서 지난 2007년 이후 장중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네셔널 펜인베스터스의 테리 모리스 수석 공동대표는 "소매판매가 5개월래 최대폭의 증가를 기록하는 등 불확실성의 일부를 안정시키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FOMC 결과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시장은 연준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시장에 대해 개선된 전망을 제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FOMC 결과는 이날 오후 2시 15분 발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