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해 미국 월가의 보너스 규모가 감독 당국의 예상보다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뉴욕시 독립예산처(IBO)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월가 회사들이 지급한 보너스 규모는 직전년인 2010년에 비해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월가 금융기관의 보너스 감소폭은 감독당국의 예상치를 두 배가량 웃돈 것이다.
한편, 지난해 월가 금융권의 수익은 105억 달러로 역시 감독 당국의 예상치인 135억 달러를 크게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IBO는 올해 월가 금융권의 보너스를 포함한 급여 수준은 전년대비 7.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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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