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쌍용머티리얼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XT재)의 생산설비 구축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본격적인 양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머티리얼 관계자는 29일 "현재 생산설비 구축은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시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시운전과 함께 본격적인 제품양산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희귀금속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다.
희토류는 천연광물이기 때문에 공급이 제한적이고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쌍용머티리얼이 개발한 XT재는 희토류 자석을 대체할 수 있는 고재질의 제품인데다 가격경쟁력까지 더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쌍용머티리얼은 제품양산과 동시에 제품의 공급도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용 전장업체와 백색 가전업체 등이 XT재를 사용하기 위한 테스트를 마친 상태"라며 "따라서 이들 업체에는 본격적인 제품양산과 동시에 공급도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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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