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 LG명예회장)은 24일 전남 여수시 선원동에서 '시립 여천어린이집 준공식'을 갖고, 여수시에 어린이집을 무상 기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안태성 LG화학 전무, 정병재 여수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LG복지재단은 1991년에 지어진 어린이집이 낡고 오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여수시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시립 여천어린이집 기공식을 갖고 160명의 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새 어린이집을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여천어린이집은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축자재를 사용,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이중 창호로 열 손실을 최소화해 건물 전체적으로 25% 이상 에너지 절감이 기대되는 등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설계됐다.
LG복지재단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연간 15억원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을 건립, 기증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수시에 앞서 파주시, 구미시, 오산시에 친환경 어린이집을 기증한 바 있다.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는 "세계인의 문화축제인 2012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올해 때맞춰 여수시에 보육복지의 인프라인 어린이집을 기증하게 돼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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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이 무상기증한 여천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기'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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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