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풍산에 대해 오는 2분기까지 이익 개선 모멘텀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으로 7.9% 상향했다.
엄진석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 5973억원(YoY 3.1%, QoQ 10.6%), 영업이익 208억원(YoY 2.2%, QoQ -21.0%)을 기록했다"며 "동가격 하락 따른 Metal Loss 및 연말 재고평가손실 반영 등에도 예상보다 높은 판가, 방산 매출 집중, 비용 통제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 기준 당사 및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가격 반등과 함께 IT재고조정 완료로 동판 판매도 지난해 12월을 바닥으로 회복세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동판 판매량은 1분기에 3.3만톤(QoQ +18.6%)으로 증가하고, 2분기에 3.7만톤(QoQ +14.3%)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지난해 동판 증설 대부분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신규 수요 확대(고부가품)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 1분기와 2분기 개별 영업이익은 각각 390억원(QoQ +87.4%), 629억원(QoQ+61.1%)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결 영업이익도 1~2분기에는 동가격 상승으로 PMX, Siam 등 해외생산법인 재고평가손실 환입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양호할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올해 개별 매출액은 2.40조원(YoY 4.6%), 영업이익 2,043억원(+47.2%)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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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