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대신증권은 16일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추가 상승 하는 경우에는 매수관점 접근이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고 말했다.
황수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자극되고 있다”며 “외국인의 선물 매도 강도와 주식시장에 연동될 가능성 높지만 대내외 경기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금리 추가 상승 시에는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채권시장에 대해서는 전날의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을 예상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전일 주식시장 강세 속에 주춤했던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가 재개되면서 금리가 소폭 상승했으나 외국인의 통안채 매수세가 이어지고 국내기관들의 대기매수세 역시 여전해 보인다”며 “금리의 추가적인 상승 보다는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 속에 금일 소폭의 되돌림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그리스 관련 불확실성 역시 지속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그는 “그리스 내부 여건과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등의 태도 변화 등을 감안할 때, 구제금융 지원 여부뿐만 아니라 디폴트나 유로존 탈퇴 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전일 발표된 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대해서는 “양적완화와 관련한 연준위원들의 이견이 확인되면서 양적완화(QE)3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약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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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