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농심에 대해 실적이 바닥을 쳤다며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실적이 바닥을 확인했다는 판단"이라며 "역사적, 상대적 저평가인 현 주가 수준에서 매집의 기회를 포착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
농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동일하지만, 영업이익은 57.1% 감소했다. 이는 라면의 점유율 하락, 원가 부담 지속, 판매장려금 증가 등으로 매출액이 정체되고 수익 성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출시된 '후루룩 칼국수'가 인기를 끌고 있고, 올해 연간 면류에서 10개 이상의 신제품이 출시돼 점유율은 재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농심은 경쟁사대비 제품 개발력과 유통력에서 차별적 우위가 있고, 고가 라면시장 확장 영향으로 향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라면류 신제품 출시로 점유율은 2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라면 ASP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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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