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현대 세미코리아 사장은 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제 반도체장비전시회 '세미콘(SEMICON) 코리아 2012' 에서 한국기업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조 대표는 이어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이 줄어드는 가운데 한국은 반도체와 장비 투자를 오히려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데니스 맥거크 회장도 "한국이 올해 가장 큰 반도체 장비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반도체장비재료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2'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5주년을 맞는 전시회에는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과 부품재료를 포괄하는 장비재료산업 전 분야에서 20개국, 5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반도체 공정 기술심포지엄, 마켓 세미나, 중고장비포럼, 시스템 LSI포럼 등의 프로그램과 국제 표준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부상하는 신기술과 핫이슈에 대한 공개 세미나인 '텍스트팟'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세미콘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인쇄기술, 레이저, 테스트 등의 주요 기술과 산업동향 등을 업계가 직접 강연을 통해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리는 'LED 코리아 2012'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 간 국내외 50개사가 200개 부스로 출전하는 이번 전시회는 LED코리아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삼성LED, LG이노텍, 비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 ETRI, 다우케미칼, 그리고 삼성종합기술원 등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LED업체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업계가 주목하는 최신 6인치 GaN 실리콘 기술, LED 패키징, 레이저 스크라이빙, 에피택셜 공정, 최신 재료 등에 관해 심층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콘 코리아 2012' 의 부대행사로 '반도체산업 채용설명회'도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코리아, 동부로봇, 동진세미컴, 원익IPS 등을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기업 30개 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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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