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포스코A&C(사장 이규정)는 충남 천안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모듈러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성무용 천안시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2만 2451㎡ 부지에 연면적 5972㎡ 규모로 들어섰으며 가공동, 조립동, 사무동으로 구성됐다. 공사비는 총 130억원이 투입됐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 설계기술과 강구조 기술이 융합된 건축공법으로 공기를 최대 50%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공장에서 표준화된 건축모듈을 생산하면 공사 현장으로 운반해 조립해 작업을 간소화하고 오염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포스코A&C 측은 전망했다.
이후 러시아 메첼그룹 근로자 숙소 타운 프로젝트, 서호주 로힐 광산 근로자 주거타운 등의 사업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A&C 이규정 사장은 "앞으로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용도의 시설과 고층 아파트용 모듈까지 개발해 건축의 대안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원거리 운송에 적합한 기능형 모듈도 개발해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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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