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오쇼핑은 CJ몰에서 운영하는 공동구매 코너 '오클락(O’Clock)'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오페라스타 2012'의 생방송 방청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방청권은 1매당 3000원에 판매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오페라스타 2012'는 총 6주 동안 진행되는 방송으로 매주 350석의 방청권을 ‘오클락’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공연은 내달 10일 금요일 저녁 9시 첫 생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클락을 통해 판매된 방청권의 수익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부된다.
신희준 CJ오쇼핑 미디어커머스팀 팀장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의 방청이자 오페라 공연을 오클락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여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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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